Extreme Movie [리뷰]
[제목]: 魔女の宅急便
[감독]: 宮崎駿
[감상]: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영상자료실 (JAN 11, 2010)
- 18년만의 감상.
감상횟수는 이번으로 세번째쯤? - 제작진의 정성이 깃든 아름다운 풍광만으로도 마냥 훈훈해지는 만화영화.
- 줄거리는 단지 그림을 보여주기 위한 핑계일 뿐!
줄거리를 내맘대로 뒤섞어 다시 엮어 보면, 대략 아래와 같다. - 飛行少女 키키, 13살 되던 해의 어느 보름날 밤, 1년 예정으로 집을 떠나 마녀수행길에 오르다.
- 키키가 수행지로 삼고자 한 곳은 '바다가 보이는 마을'.
- 결국 바닷가 마을 언덕배기에 자리잡은 빵집을 근거지로 삼아 택배업을 창업,
- 배달의 기수로 맹활약하더니,
- 살림살이도 장만하고,
- 남자친구 장만에도 성공.
- 애완용 검은고양이마저
- 사랑의 결실을 거두는 동안,
- 나름대로 유명세도 치르며
- 행복하게 잘 살았더라는 이야기.
- [OST] 海の見える街 (0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