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en [리뷰]
[제목]: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3집 발매 기념 콘서트
[출연]: Clazziquai
[감상]: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JUL 14, 2007)
- 클래지콰이 콘서트를 지/르/다.
- 빛으로 어우러진 무대가 보기에 좋았더라.
- 클래지콰이 구성원: 알렉스, 클래지, 호란(사진 왼쪽부터).
- (노래하는) 알렉스: 그의 귀여운 모습에 여성팬들은 자지러지는 모습.
- (DJ) 클래지: 그의 話法은 실로 오묘하여, 일반인과 교감하자면 동료들의 통역과정을 거쳐야 함을 확인.
- (노래하는) 호란: 그녀의 명쾌한 의사표현과 활달한 무대 매너는 그야말로 매력 만점.
- 다만, 새 음반에 관해서만큼은, 그것이 '태작'이라는 혹평에 어느 정도 공감.
- KBS-TV "미녀들의 수다" 출연진들도 함께 단체 관람.
관객 중에는 이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 비율이 제법 높아서, 클래지콰이의 인기는 국제적임을 실감. - 스탠딩 콘서트 참여는, 따분한 일상탈출의 활력소가 되었음은 틀림 없다.
하지만 이렇게 젊음과 더불어 현장에서 호흡할 수 있는 유효기간이 과연 얼마만큼이나 남아 있을까를 생각하면,
다소 서글퍼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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