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 2.0 [리뷰]
[제목]: 時をかける少女
[감독]: 細田守
[감상]: CGV용산 제9관 (JUN 16, 2007)
-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깜찍한 소품.
- 관객들은 학창시절의 추억에 빠져, 사소한 장면마다 절대 공감하는 분위기.
- 이 작품을 다룬 인터넷의 무수한 감상문 중에서 작성자의 음악적 교양을 판별하는 잣대는,
배경음악 중에서 "골드베르크 변주곡 (BWV 988)"을 분간해내었는지 여부로 삼을 수 있겠다. - 前者에 속하는 사례: Kim Youngmin, DJUNA, 등. 少數.
- 後者에 속하는 사례: 필자 포함(확실!), 東清彦(불확실?) 등. 多數.
- 名曲에 귀를 틔우려는 노력을 소홀히 하지 않으리라 다짐한다.
- 남자주인공은 귀중한 시간여행 능력을 얻자,
오직 미래시점에서는 失傳된 회화작품을 감상하기 위하여 특정 과거시점을 택한다. - 같은 기회가 닿는다면, 무슨 그림을 보러 가는 것이 좋을까?
언뜻 떠오르는 작품들은 다음과 같다. - 率居, 老松圖.
- 曇徵, 法隆寺 金堂壁畵.
- 江西大墓 四神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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