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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_APR_2007] 오! 한강, #1-4
교수신문 [리뷰]
[제목]: 오! 한강
[저자]:
김세영(글),
허영만(그림)
[열람]: 녹두거리
둥지 만화방[독서]: 제1회독 (APR 17, 2007)

- 한강횡단 수영대회 참가를 결심하고는,
도전심을 고취할만한 작품을 물색.
- 조정래의 대하소설 "한강"은 너무 분량이 방대하므로 다음 기회를 기약하며,
허영만의 문제작 "오! 한강"을 선택.
- 얄팍한 분량 속에 한국현대사를 관통하는 도도한 이야기의 흐름이 꿈틀거린다.
- 서슬 퍼렇던 시대에 자칫 '利敵표현물'로 몰릴 수도 있었을텐데, 작가의 뚝심이 돋보인다.
- 작중 주인공은 화가로서, 우여곡절 끝에 극사실주의 회화를 추구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 돌멩이 화가 고영훈이 극사실주의로 일궈낸 성취를 보노라면,
작품을 낳기까지의 치열함이 수긍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19_OCT_2006] 타짜 제1부: 지리산 작두
randombooks [도서정보]
[제목]: 타짜 제1부: 지리산 작두
[저자]:
김세영(글),
허영만(그림)
[구매]:
인터넷 교보문고 (OCT 19, 2006)
[독서]: 제2회독 (OCT 19, 2006)
- 인터넷 주문으로 책 몇 권을 사려는데, 배송비가 혹으로 붙어,
배송비를 아끼려 덤으로 주문.
- "타짜"의 첫 페이지를 넘기는 데는 큰 용기가 필요하다.
마지막 페이지를 읽을 때까지 당신은 아무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 배우 조승우
- 책 뒷표지에 위와 같은 경고가 씌어 있던데, 과연 그러하였다.
몇 년 전, 만화방에서 한 번 읽고, 두 번째 읽는 것인데도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 시간 가는 줄 몰랐다.
- 깔끔하게 장정된 책으로 다시 읽으니,
기억 속의 작품과는 느낌이 또 다르다.
영화로 각색을 제법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07_OCT_2006] 타짜
djuna의 영화낙서판 [리뷰]
[추천]: 중앙일보 JES 기자
송원섭 [
관련글]
[제목]: 타짜
[감독]:
최동훈[감상]:
Primus 영등포 1관 (OCT 07, 2006)
- 추석 연휴, 논문 한 편 마무리 기념으로 영화관을 찾다.
번화가 극장은 거의 저녁 시간까지 매진사례라,
집에서 가까운 영등포를 선택.
- 지난 여름, 헌혈하고 받은 문화상품권으로 관람했으니,
"허삼관 매혈기"가 따로 없다.
- 언론매체마다 "타짜"에 대한 칭송 일색.
하지만, 1990년대를 배경으로 각색을 하다 보니 그랬겠지만,
원작만화 제1편의 副題인 "지리산 작두"라는,
눈발 흩날리는 지리산의 스산한 느낌을 찾을 수 없어, 아쉽다.
- 원작만화가 허영만의 까메오 출연 장면이 재미있다.
- 후속작도 계속 만들어진다니까,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