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25일 목요일

[Book] 눈물을 마시는 새

[09_JUN_2006] 눈물을 마시는 새, #1-4 (이영도)






황금가지 [도서정보]


[제목]: 눈물을 마시는 새
[저자]: 이영도
[열람]: 서울대학교 학생회관 구내서점
[독서]: 제1회독 (JAN 16 - JUN 09, 2006)



  1. 식사를 마치면 학생회관 구내서점에 들러 짬짬이 읽다 보니,
    어느덧 책 한 질을 읽게 되었다. 책값이 제법 굳었다.


  2. 본디 넉 달을 기약했었는데, 반 년 가까이 걸리고 말았다.
    이 책을 읽는 순간순간이 수험기간 중 생활의 활력소가 되었다.


  3. 이 책을 관통하는 주요 警句를 꼽는다면, 아래와 같다.

    "셋이 하나를 상대한다."


  4. 이 달 말 있을 시험에서,
    나홀로 과목당 채점관 셋씩을 상대해야 한다.


  5. 그나마 시험 전에 다 읽게 되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6. 다음달부터는 후속작 "피를 마시는 새"를 읽을 참이다.
    이 책은 분량이 두 배이니, 1년 농사를 짓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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