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22일 일요일

[Performance] Love Child of the Century

[14_JUL_2007] Love Child of the Century







Newsen [리뷰]


[제목]: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3집 발매 기념 콘서트
[출연]: Clazziquai
[감상]: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JUL 14, 2007)


  1. 클래지콰이 콘서트를 지/르/다.


  2. 빛으로 어우러진 무대가 보기에 좋았더라.




  3. 클래지콰이 구성원: 알렉스, 클래지, 호란(사진 왼쪽부터).




    1. (노래하는) 알렉스: 그의 귀여운 모습에 여성팬들은 자지러지는 모습.


    2. (DJ) 클래지: 그의 話法은 실로 오묘하여, 일반인과 교감하자면 동료들의 통역과정을 거쳐야 함을 확인.


    3. (노래하는) 호란: 그녀의 명쾌한 의사표현과 활달한 무대 매너는 그야말로 매력 만점.



  4. 다만, 새 음반에 관해서만큼은, 그것이 '태작'이라는 혹평에 어느 정도 공감.


  5. KBS-TV "미녀들의 수다" 출연진들도 함께 단체 관람.
    관객 중에는 이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 비율이 제법 높아서, 클래지콰이의 인기는 국제적임을 실감.


  6. 스탠딩 콘서트 참여는, 따분한 일상탈출의 활력소가 되었음은 틀림 없다.
    하지만 이렇게 젊음과 더불어 현장에서 호흡할 수 있는 유효기간이 과연 얼마만큼이나 남아 있을까를 생각하면,
    다소 서글퍼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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